티눈이 생기면 가벼운 문제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굳은살과 혼동하여 치료해야 하는지 인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티눈과 굳은살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티눈제거, 티눈 원인 및 증상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티눈제거, 굳은살과의 차이
우선 본인한테 생긴 것이 티눈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일반적으로 발바닥 발가락 사이에 작은 원형으로 딱딱하게 생겼으며, 누를 때 통증이 발생한다면 티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굳은살일 경우 피부가 두꺼워지고 단단해지지만 통증은 없습니다.
발바닥에 생겼다면 걸을때마다 통증이 동반될 것입니다.
그럴 경우, 빠른 티눈제거가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병원에서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병원에 갈 시간이 안된다면 다음과 같이 해볼 수 있습니다.
▶ 티눈밴드 또는 연고
약국에서 티눈밴드 또는 연고를 구매하여 환부에 부착 또는 발라서 증상이 완화되기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밴드의 경우 하루에 한 번씩을 교체해 주어야 하며, 1~2주 정도 부착해야 합니다.
연고의 경우 환부에만 발라야 하며, 정상 피부에 바를 시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방법은 증상에 따라 효과를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이미 고름이 발생했거나 상태가 심각하다면 바쁘더라도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티눈 원인 및 증상
원인은 과도한 비틀림이나 마찰력이 만성적으로 적용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아 작은 범위의 각질이 증식되어 원뿔모양으로 피부에 박혀 있는 것입니다.
증상으로 특징적인 것은 투르면 아프고, 티눈을 깎았을 때 중심핵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 예방법
그렇기에 완치했다고 방심하면 안되고, 다시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본인 발에 맞는 편안한 신발, 발바닥에 압력을 가하는 무리한 운동 및 장시간 걷기 등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티눈제거, 티눈 원인 및 증상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증상이 약할 때 모르고 방치하다가 악화되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 평소 관심과 관리를 통해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습니다.